[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 17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원,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챗GPT와 관련된 교육을 실시했다.
17일 용인특례시의회가 챗GPT를 활용한 의정활동 전략 교육 실시했다. [사진=용인시의회] |
이번 교육은 '챗GPT를 활용한 의정활동 전략'을 주제로 대표적인 AI인 챗GPT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의회의 다양한 업무에 활용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강에서는 이영환 비즈프라임(주) 대표가 챗GPT를 활용한 연설문, 5분 발언문, 의정보고서, 조례 제·개정 등 원하는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활용법 등을 소개했다.
유진선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이용한 효율적인 문서작성과 자료관리 등을 처리하는 방법을 습득하고, 이를 통해 의정활동 지원에 있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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