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신동아건설은 다음달 중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서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 [사진=신동아건설] |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는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AA32BL(마전동 398-2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5층 11개 동, 전용 64~110㎡ 총 66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 ▲전용 64㎡ 213가구 ▲전용 84㎡ 255가구 ▲전용 98㎡ 193가구 ▲전용 110㎡ 8가구 등이다.
교통 호재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단지 인근에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검단호수공원역'이 내년 5월 개통을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또한 인근에 GTX-D 노선도 계획돼 있어 향후 높은 교통 편의성이 기대된다. 인천지하철 2호선 마전역과도 인접한 편이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주목된다.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는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조성될 계획이다. 또 주변 상업지구 등을 중심으로 학원가까지 들어설 계획이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단지 앞에 수변공원(계획)이 자리하며 다수의 근린공원(계획)으로 둘러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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