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접속만으로 다양한 보상 획득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1일까지 '스카이 피버 시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출석 피버 ▲부스터 피버 ▲아티팩트 제작&피버 상점 ▲성장 지원 피버 ▲전설의 출석 등 5가지 이벤트로 구성됐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전설의 소환서 최대 10개, 전설의 전속성 소환서, 축복이 깃든 룬 상자, 데빌몬 최대 10개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1일까지 '스카이 피버 시즌'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컴투스] |
또, 이벤트 재화인 '피버 토큰'을 통해 에너지와 마나석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게임 내 던전에서의 아이템 드롭률을 2배로 증가시킬 수 있는 부스터 효과도 누릴 수 있다. 게임 플레이 중 사용한 누적 에너지 양에 따라 초월의 소환서가 지급되며, 이를 통해 태생 5성 몬스터를 포함한 총 8종의 성장 완료된 몬스터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이벤트와 함께 신규 2차 각성 몬스터 '하르퓨'와 신규 몬스터 '드라칸 전사'를 추가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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