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악 성향의 서포터
다양한 스킬로 상대 교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16일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신규 생존자 '지나'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지나'는 절대악 성향의 서포터로, M60 기관총과 연막탄을 활용해 다양한 보조 효과로 상대를 교란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지나의 주요 스킬인 '연막작전'은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에게 연막탄을 투척해 해당 적의 공격력을 100% 증가시키고 아군을 공격하게 만든다. 플레이어들은 '캐릭터 무료 체험' 이벤트를 통해 지나의 다양한 스킬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신규 생존자 '지나'를 추가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리바이벌 생존 기록' 전투에서 승리하면 '헤드헌팅 의뢰권'이나 '성향 모집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같은 기간 출석만으로도 다양한 성장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생존 지원 7일' 이벤트도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워킹데드: 올스타즈'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