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노이치' 각성 클래스, 새로운 무기를 사용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의 가을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 '쿠레나이'를 추가한다.
15일 펄어비스는 지난 14일 가을 업데이트 로드맵을 담은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하고, 신규 클래스 '쿠레나이'를 비롯해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쿠레나이'는 '쿠노이치'의 각성 클래스로, 초승달 형태의 '사하륜'과 '표창'을 주 무기로 사용한다. 민첩함과 은밀함이 특징이며, 오는 22일 한국에서 먼저 출시된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의 가을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 '쿠레나이'를 추가한다. [사진=펄어비스] |
펄어비스는 신규 콘텐츠로 길드 리그 정규 시즌과 수마의 성 콘텐츠도 추가한다. 아울러 이용자 편의성 개선을 위한 업데이트도 진행하며, 캐릭터를 한 공간에서 볼 수 있는 '캐릭터 선택창 리뉴얼'과 의뢰 진행 동선을 간소화한 '주요 의뢰 리뉴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아가 펄어비스는 오늘(15일)부터 새로운 '어텀' 시즌도 시작한다. 이번 시즌은 기존 시즌보다 10%가량 강한 전투력을 제공하며, 졸업 보상으로 '찬란한 혼돈의 수정 선택 상자'를 지급한다.
주요 의뢰도 개선됐다. '칼페온' 지역까지의 주요 의뢰가 절반으로 줄어 빠른 성장을 지원하며, UI 개선을 통해 신규 모험가도 쉽게 의뢰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