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 지역상생발전협의회(공동위원장 한경국립대학교 총장 이원희,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김학돈)와 안성시가 동신 일반산업단지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공동선언문을 채택·선포했다.
동신 일반산업단지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공동선언문을 채택·선포하고 있다.lsg0025@newspim.com |
12일 한경국립대에 따르면 공동선언문은 국가산업단지(소부장 특화단지)의 기능을 하고 있는 동신 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경기남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한경국립대학교와 시민단체, 지자체의 지속적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동신 일반산업단지('30년 가동)는 소재·부품·장비 기술 자립 및 공급망 강화를 위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23.7.20.)되었지만 농업진흥지역 해제 등 입지규제 합리화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날 참석한 기관은 이번 동신 일반산업단지 개발의 당위성 확보를 위한 지산학 협의기구로써 의 역할과 지속가능한 농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경국립대학교 지역상생발전협의회 관계자는 "경기남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구축사업에 있어 한경국립대학교의 역할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특히 안성캠퍼스는 동신 일반산업단지 사업부지 내 인력양성 및 친환경 연구개발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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