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락앤락의 자회사 디자인 가전 브랜드 제니퍼룸이 '스팀오븐 토스터 PRO'와 '무드등 전기 드립포트'를 출시하며 홈카페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제니퍼룸 홈카페세트 [사진=락앤락] |
'스팀오븐 토스터 PRO'는 12L의 넉넉한 용량과 스팀기능으로, 겉.바.속.촉의 빵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열 손실을 최소화한 고급 로이 (Low-E) 투명유리가 적용되어 조리 중 내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다. 대부분 강화유리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제니퍼룸의 스팀오븐 토스터는 에너지 효율까지 고려해 스펙을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상하 3중 히팅 기술로 뒤집지 않아도 고르게 익히며, 최대 230℃까지 조절 가능한 온도와 15분 타이머로 피자, 베이글, 고구마 등 다양한 음식을 손쉽게 조리할 수 있어 바쁜 일상에 유용하다.
'무드등 전기 드립포트'는 슬림한 주입구로 드립 커피는 물론 간편 요리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304 스테인리스 재질로 안전성을 더했다. LED 무드등을 통해 감성적인 홈카페 분위기를 연출하며, 영국 STRIX 컨트롤러로 내구성도 우수하다.
'스팀오븐 토스터 PRO'는 오트 베이지와 모카 브라운 색상으로 출시됐다. '무드등 전기 드립포트'는 화이트와 핑크 색상을 더해 네 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제니퍼룸의 대표 제품인 전자동 커피머신과 어울리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실용성으로 신혼부부와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며 "스팀오븐 토스터와 무드등 전기 드립포트를 활용해 가정에서도 손쉽게 브런치 카페 수준의 퀄리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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