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성 취향 반영한 언더웨어
자연스러운 볼륨과 편안함 강조
온라인 판매 강화로 고객 접근성 높여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휠라 언더웨어는 2030 여성들의 취향을 반영한 '벨로' 볼륨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쇼 유어 벨로' 캠페인으로 삶의 당당함을 응원하며, 이번 컬렉션을 통해 자신감 있는 스타일을 선보인다.
벨로 볼륨 소프트 브라는 고객의 편안함을 최우선에 두고 기존의 볼륨업 효과혜택을 배가시키면서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다양한 팬티 스타일과 색상도 추가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휠라코리아(주)에서 전개하는 '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가 브랜드 대표 아이템 '벨로'에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라인업을 확장하고 온라인 판매를 강화한다. [사진=휠라코리아 제공] |
이번 컬렉션은 자연스러운 볼륨 효과와 다양한 패션 상황(TPO)에 맞춘 언더웨어를 선호하는 젊은 여성들의 요구를 반영했다. 라인의 신제품 출시에 따라, 매출 또한 전년 대비 200% 성장하며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얻고 있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벨로 볼륨 소프트 브라 & 드로즈는 편안하면서도 매력적인 아웃핏을 원하는 소비자분들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하게 됐다"며 "휠라 언더웨어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완성도 높은 제품과 새로운 비주얼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