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안동에서 전동차가 도랑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42분쯤 안동시 와룡면 가구리에서 전동차를 운행하던 A(60대)씨가 3m 높이의 도랑으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안동경찰서 전경[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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