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한글날인 9일, 전국에 대체로 구름이 많고 아침에는 10도 안팎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8일 기상청과 민간 기상 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9일 전국은 동해 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는 흐리고 아침부터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에 5~2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9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10도로 떨어지는 등 쌀쌀한 날씨 보인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인근에서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4.10.02 mironj19@newspim.com |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5도 ▲춘천 11도 ▲강릉 14도 ▲대전 13도 ▲대구 13도 ▲부산 17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제주 1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1도 ▲춘천 22도 ▲강릉 20도 ▲대전 24도 ▲대구 23도 ▲부산 24도 ▲전주 25도 ▲광주 24도 ▲제주 23도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과 동해상에서 0.5~3.5m, 서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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