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테스트 이용자 의견 반영...수집·성장 시스템 등 개편
공식 카페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커넥트는 8일 서브컬처 모바일 RPG '로스트 소드'의 파이널 베타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7월 진행된 1차 테스트에서 수집한 이용자 설문조사 등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시스템과 콘텐츠 부문에서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한 버전으로 진행된다.
반복 사냥을 통한 수집 및 육성 시스템을 삭제하고 방치형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성장 시스템을 간소화했다. 또한 게임 전반에 자동 모드를 추가하고, 서브컬처 장르의 특성을 살려 캐릭터들의 다양한 사건과 인과관계를 확장한 스토리라인으로 게임의 정서적 깊이를 더했다.
[사진=위메이드커넥트] |
한편, '로스트 소드'는 '에브리타운', '어비스리움' 등 글로벌 히트작을 개발한 위메이드커넥트와 개성 있는 게임으로 알려진 코드캣의 협업 작품이다.
테스트 참가 신청은 '로스트 소드' 공식 카페와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