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내 크록스 테마 아이템 출시
실물 한정판 신발 증정 이벤트도 실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데브시스터즈의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패션 브랜드 '크록스'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게임 내에서는 크록스를 모티프로 한 다양한 콘텐츠가 선보일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출석 이벤트를 통해 크록스의 대표적인 클로그 디자인으로 만든 왕국 데코 '크록스 메이커 노움'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데코는 레벨업에 따라 외형이 변화하는 특징이 있다.
[사진=데브시스터즈] |
또한, 사용자 자신만의 맞춤형 캐릭터인 '마이쿠키'에게 크록스 신발과 지비츠 참을 테마로 한 아이템을 입힐 수 있다.
왕국 꾸미기 상점에서는 크록스의 정체성을 담은 '흰색 둥둥 크록스', '노란색 둥실 크록스' 등 물 위를 떠다니는 배와 해변 파티 분위기를 내는 데코를 구매할 수 있다.
크록스는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쿠키런: 킹덤' 내 왕국 꾸미기 콘테스트를 실시한다. 가장 매력적으로 왕국을 건설한 사용자 20명에게 한정판 콜라보 클로그와 지비츠 참, 게임 내 재화인 크리스탈 1000개를 증정한다.
'쿠키런: 킹덤'과 크록스의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9일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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