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부산 5시간 20분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개천절인 3일 휴일을 맞아 나들이를 가는 차량이 늘면서 영동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가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85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은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움직이는 차량은 40만대로 추정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교통 정보 2024.10.03 sykim@newspim.com |
지방 방향 고속도로의 정체는 오전 6~7시부터 시작돼 오전 11시에서 정오 사이에 가장 혼잡하다가 오후 7~8시쯤 해소될 예정이다.
서울 방향의 경우 오전 9~10시부터 정체가 시작됐으며 오후 5~6시에 혼잡도가 가장 높다가 오후 8~9시쯤 풀릴 것으로 보인다.
정오 요금소 출발 기준 예상 소요 시간은 ▲서울~강릉 3시간 30분 ▲서울~대전 2시간 30분 ▲서울~대구 4시간 20분 ▲서울~울산 4시간 50분 ▲서울~광주 4시간 10분 ▲서울~부산 5시간 20분이다.
상행선은 ▲강릉~서울 2시간 40분 ▲대전~서울 1시간 50분 ▲대구~서울 4시간 10분 ▲울산~서울 4시간 40분 ▲광주~서울 3시간 40분 ▲부산~서울 5시간 1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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