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상담원 연결, 적극적인 응대 서비스 등 최고점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KT엠모바일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4년 콜센터 품질지수(KS-CQI)' 조사에서 6년 연속 알뜰폰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콜센터 품질지수'는 고객 만족도 조사와 전화 모니터링을 통해 우수 콜센터를 선정하는 제도다. KT엠모바일은 신속한 고객센터 연결율, 적극적인 안내, 신속한 서비스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6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지난 25일 '2024년 한국표준협회 콜센터 품질지수' 알뜰폰 부문 1위 인증식에 참석한 채정호 KT엠모바일 대표이사(왼쪽)와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T엠모바일] |
KT엠모바일은 알뜰폰 업계 최초로 셀프개통, 고객 셀프케어, 상담예약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AI 자동개통 서비스를 통해 개통 대기시간을 80% 이상 단축시켰다. 또 실시간 채팅상담으로 다양한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엠모바일은 고객 만족도 조사를 통해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오고 있다. 향후 AI를 도입한 고객 서비스 채널 확대를 통해 고객센터 품질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채정호 KT엠모바일 대표이사는 "6년 연속 KS-CQI 우수기업 선정에 감사드리며, AI기반 서비스 확대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