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트렌드 변화 속 인기 좋은 단독형 전원주택
우수한 설계에 풍부한 개발 호재 더해져 주목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재건축 얘기가 나오는 1기 신도시 "분당"에서 분당아파트 값이 다시 움직이고 있다.
재건축 시범단지 경우 평당4천에서 5천만원 선인걸 감안하면 분당에서 5분거리인 '어반포레스트휴 광주타운하우스'가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는 것.
30년 넘은 아파트 정리 후 전원주택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분당전원주택으로 움직이는 수요자들에게는 8세대 특별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경기도 광주 신현동에서 새롭게 분양 시작된 '어반포레스트 휴' 타운하우스가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타운하우스는 단독형 전원주택의 편안함과 아파트의 편리성을 결합한 도시형 주거 공간으로, 젊은 층 사이에서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어반포레스트 휴'는 도심의 편리함과 전원생활의 여유를 모두 제공하며, 은퇴한 세대뿐 아니라 자녀를 둔 젊은 가족들까지 다양한 수요층을 만족시키고 있다. 서울과의 우수한 접근성 및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갖추어진 수도권 지역에서 활발한 개발이 진행 중이다.
신현동은 미금역, 정자역, 서현역과 가까워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판교테크노밸리와 인접해 있어 IT 및 대기업 계열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판교 제3테크노밸리의 완공 예정은 이 지역에 약 15만 명의 인구가 상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주변 지역의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 입지적 장점을 갖춘 '어반포레스트 휴'는 쇼핑타운, 판교현대백화점, 서현AK프라자, 수내롯데백화점, 죽전신세계백화점 등 다양한 쇼핑 시설이 20분 거리 내에 위치해 생활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광주전원주택으로 조성된 이 단지는 ㈜혜윰디앤씨가 총 28세대로 개발하고 있으며, 1차로 8세대, 2차로 20세대를 분양할 계획이다.
설계 초기부터 수요자와의 상담을 통해 계약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시공을 제공하며, 각 세대는 넓은 마당과 자체 계곡을 갖추고 있어 독특한 매력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세대에 지열 보일러를 설치하여 난방비를 절감하고, 최신 시스템 가전과 보안 시스템을 갖추어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1차 분양 8세대는 도로지분 없이 100%의 토지를 사용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을 제공하며, 주변 인프라도 매우 뛰어나다. 분당 서울대학교병원과 같은 풍부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초대형 쇼핑시설과 율동공원, 성남 대표 휴식 공간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광주타운하우스 '어반포레스트 휴'의 홍보관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관심 있는 수요자들은 예약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특성들이 '어반포레스트 휴'를 경기도 광주에서 주목받는 주거지로 만들고 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