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위 케어 솔루션(WE CARE SOLUTION)' 부스 운영
매일 다른 주제의 육아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소비자 경험 극대화 나서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영유아 브랜드 다논 뉴트리시아(Danone Nutricia)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6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베페 베이비페어'는 매년 170개사 350여 개 국내외 브랜드가 참여,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육아 박람회다. 이번 행사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베페 포레스트'라는 자연주의 콘셉트 테마를 토대로 꾸며진다.
뉴트리시아는 코엑스 A홀에서 고객 참여형 공간인 '위 케어 솔루션(WE CARE SOLUTION)' 부스를 운영, 브랜드 역사 소개 및 당사 멤버십 '압타클럽'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부스에서 체험가능한 프로그램을 자세히 살펴보면 ▲아기의 대변으로 건강을 체크하는 '아기 똥 감별사' ▲임신 주수 및 아기 월령별 맞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맞춤 메시지 ▲편식하거나 음식을 잘 먹지 않는 아이들을 위한 솔루션 및 킨더밀쉬(12개월 이후에도 섭취 가능한 압타밀 제품) 등이 마련돼 있다.
여기에 '압타클럽 히스토리월'을 통해 뉴트리시아의 브랜드 활동인 '위케어 캠페인'의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으며, '위 케어 사진전' 공간에서는 '아이의 첫 1,000일'을 주제로 부모가 직접 기록한 아이와 교감의 순간들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
특별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돋보인다. 부스 곳곳의 모바일 스탬프를 활용하여 관람객이 뉴트리시아의 역사 및 압타클럽의 다양한 서비스를밀도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 부스 투어, 사진 인화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부스 내 릴렉스 존에서는 부모와 아기를 위한 특별한 클래스가 매일 진행된다. 수업은 생후 4~9개월 아기 및 임신 7~9개월의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전문가와 함께 발달에 도움되는 다양한 아기 놀이 및 부모와 아기의 교감 방법 등 다양한 수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뉴트리시아 관계자는 "한국 소비자들이 당사 제품 및 압타클럽에 대해 많은 성원을 보내주고 있는 만큼, 뉴트리시아만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즐길 거리를 가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적 식품 기업인 다논그룹의 영유아 식품 및 환자식 분야 전문 브랜드 '뉴트리시아'는 현재 전세계 150개국에 진출해 있다. 또한, 500여 명 이상의 생명과학 및 식품과학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자체 연구소를 통해 각 소비자의 특성에 맞는 영양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