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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글로벌 앰버서더 지수, 2025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 뷰티 룩 공개

기사입력 : 2024년09월26일 13:43

최종수정 : 2024년09월26일 13:43

광채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피부 표현과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누드 핑크 컬러의 립 메이크업
모던하고 페미닌한 메이크업 룩 연출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지난 9월 2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 2025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에 참석한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 지수(JISOO)의 컬렉션 메이크업 룩이 공개됐다.

지수는 디올 2025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위해 디올 캡춰 토탈 스킨케어 라인 리추얼을 통해 메이크업 전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만들었다. 특히, 10월 1일 출시 예정인 나이트 집중 케어 제품 '캡춰 토탈 레티샷'과 아이코닉 세럼 '캡춰 토탈 르 세럼'을 사용해 촉촉하면서도 탄탄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하였다.

그 다음, '디올 포에버 글로우 베일 프라이머 SPF 20 PA++'을 발라 얼굴에 광채를 표현 후, 멀티-유즈 파운데이션 스틱인 '디올 포에버 스킨 퍼펙트 스틱 #1N'과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쿠션 #1N'으로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윤기가 흐르는 피부를 완성했다.

양 볼에는 반짝이는 펄이 돋보이는 핑크 컬러의 '루즈 블러쉬 #212 튀튀'를 터치하여 화사한 생기를 더해주었으며, 아이 메이크업으로는 핑크빛 컬러들로 구성된 '디올쇼 5꿀뢰르 #823 로사 무타빌리스'를 사용해 우아한 음영과 글리터 포인트가 돋보이는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마지막으로 누드 핑크 컬러의 '디올 어딕트 립스틱 #463 디올 리본'을 입술 전체적으로 발라 촉촉하면서도 우아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하였다.

디올 2025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에서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 지수(JISOO)가 선보인 모던하면서도 매력적인 꾸뛰르 메이크업 룩을 크리스챤 디올 뷰티와 함께 연출할 수 있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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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6.9%…'기자회견 효과 보수결집'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6%다. 긍정평가(26.9%)는 지난 조사와 달라지지 않았고 부정평가는 0.4%포인트(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4.6%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1% '잘 못함' 81.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1.3% '잘 못함' 77.2%였다. 40대는 '잘함' 10.8% '잘 못함' 88.3%, 50대는 '잘함' 24.2% '잘 못함' 75.4%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0.7% '잘 못함' 56.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50.8% '잘 못함' 46.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6%,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4.3% '잘 못함' 74.8%, 대전·충청·세종 '잘함' 27.3% '잘 못함' 72.1%, 강원·제주 '잘함' 14.8% '잘 못함' 74.8%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3.3% '잘 못함' 65.0%, 대구·경북은 '잘함' 42.1% '잘 못함' 55.9%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8.3% '잘 못함' 79.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2% '잘 못함' 72.6%, 여성은 '잘함' 27.6% '잘 못함' 70.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 대신 감싸기에만 급급했고, 명태균 씨 논란에 대한 해명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불신만 더 키운 꼴이 됐다"며 "하지만 60-70대 이상과 영남권 등 전통적인 지지층에서는 탄핵 등의 위기감이 높아져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안보와 경제 등 위기감 고조로 보수층이 결집하며 추가적인 지지율 추락을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자회견에 대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동시에 존재한다"며 "형식적으로나마 기자회견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보수 지지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율 자체는 큰 변동이 없지만 (이번 기자회견 때문에) 부정평가한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다시 긍정평가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이라며 "앞으로 지지율이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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