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대 아카이브 기반 세련된 디자인
프리미엄 퍼포먼스 소재 사용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휠라코리아는 자사 테니스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화이트라인' 가을 컬렉션을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퍼포먼스와 라이프스타일 모두를 만족시키는 테니스 의류로 구성됐다.
'화이트라인' 컬렉션은 80~90년대의 헤리티지 아카이브를 바탕으로 스포츠웨어의 본질을 강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퍼포먼스 소재를 사용해 큰 동작이 많은 테니스 움직임에 최적화된 신축성을 제공하며, 일상복으로도 활용 가능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휠라(FILA)가 80~90년대 헤리티지 아카이브를 재해석한 '화이트라인' 가을 컬렉션을 론칭하고, 퍼포먼스와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잡은 테니스 의류를 선보인다. [사진=휠라코리아 제공] |
이번 컬렉션은 가을과 겨울로 세분화되었고, 간절기 시즌에 맞춘 다양한 우븐 아이템들로 구성되었다. 대표 제품으로는 남성용 '테니스 컬러블럭 아노락'과 여성용 '테니스 곡선 바람막이'가 있다. 각각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를 고려했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바깥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 어디서든 입기 좋은 라이프웨어를 고민하고 있었다면 이번 화이트라인 컬렉션이 좋은 제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