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뉴스핌] 이형섭 기자 = 23일 오전 10시8분쯤 강원 태백시 화전동 건설폐기물 업체에서 작업자가 파쇄기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태백 화전동 건설폐기물 파쇄기 매몰 구조 현장.[사진=강원소방본부] 2024.09.23 onemoregive@newspim.com |
이날 사고는 건설폐기물 파쇄 작업 중이던 작업자 A씨가 파쇄기 투입구 안으로 들어가 기계에 끼여 사망한 것으로 A씨는 이날 오후 1시38분쯤 구조됐다.
경찰은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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