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양양군은 오는 11월까지 양양군청소년수련관에서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양군 청소년 주말체험활동.[사진=양양군청] 2024.09.23 onemoregive@newspim.com |
아동 및 청소년 175명을 대상으로 하는 주말체험활동은 드럼, 보드게임, 샌드아트, 초등드로잉, 기타, 댄스, 무지개놀이터, 농구, 마을문화 디자인, 오감여행, 현남바담놀아볼래 등 총 13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샌드아트, 오감여행, 마을문화디자인, 무지개놀이터 등 4개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 상반기 신규 개설 후 지속 운영되고 있다.
양양군은 주말체험활동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즐겁게 활동하면서 다양한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할 방침이다.
양양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양양군 청소년수련관이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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