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등 20개 기업 참여
[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성남시가 오는 27일 오후 '2024 청년의 날'과 함께하는 '청년 취업박람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가 오는 27일 오후 2024 청년의 날과 함께하는 청년 취업박람회를 연다.사진은 홍보 포스터.[사진=성남시] 2024.09.20 observer0021@newspim.com |
이번 취업박람회는 청년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해 진행되며 ▲ICT·전기·전자 ▲기계·건설·제조 ▲의료·화학·바이오 ▲마케팅·판매 ▲유통·서비스 등 5개 분야에서 20개 기업이 참여해 총 126명을 채용한다.
채용관에서는 현대그린푸드 등 20개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와 1:1 면접을 진행한다.
또 이번 박람회에서는 취준생이 뽑은 베스트셀러 작가 특강과 AI, 반도체 등 신산업 분야 컨설팅 기회도 마련된다.
이 외에도 ▲AI를 활용한 면접 코칭 ▲면접 헤어·정장 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타로 ▲감정 오일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기업 현장 면접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년들은 '워크넷'을 통해 오는 26일 오후 4시까지 사전 구직 등록을 하면 된다.
취업특강과 멘토링 사전 신청은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성남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받으며 모두 사전신청자 우선으로 진행되지만 미신청자는 현장 접수로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이날 청년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청년특강, 청년챌린지, 야장 문화축제 등 야간까지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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