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유압기기 제조 기업 하이제트이엔지가 충북 영동산업단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20일 영동군에 따르면 전날 정영철 군수와 정미애 하이제트이엔지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군청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투자협약식. [사진 = 영동군] 2024.09.20 baek3413@newspim.com |
이 기업은 건설기계와 유압실린더 생산 공장을 신설하기 위해 영동산업단지 내 3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하이제트이엔지가 지역 대표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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