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소상공인 비용 부담 덜고 각종 재산 피해에 안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에스원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한 '안심라이프 올인원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5월까지 자영업자들이 폐업으로 인한 실업급여 신청액이 사상 최대인 76억7500만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6% 증가했다. 동시에 10만원 이하 소액절도 사건이 5년 사이 3배 증가하는 등 생계형 범죄까지 늘어나 자영업자들의 고충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에스원 직원이 안심라이프 올인원 패키지의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에스원] |
에스원의 '안심라이프 올인원 패키지'는 매장 운영에 필요한 보안과 인터넷 서비스를 합리적인 금액에 원스톱으로 제공해 최대 23%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도난과 화재 시 각각 최대 500만원과 100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혜택을 제공해 생계형 범죄와 재산 피해로 인한 자영업자의 부담을 덜어준다. 아울러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도 제공하여 엄격한 보안 기준으로 영상정보 유출을 예방하고, LG유플러스의 안정적인 인터넷 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고화질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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