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진천군은 25일 진천 화랑관에서 '2024년 생거진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충북도,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과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우수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기 위한 자리다.
취업박람회 포스터. [사진 = 진천군] 2024.09.19 baek3413@newspim.com |
박람회에는 반도체 기업 10곳을 포함해 동서식품, 오토닉스, 대원제약 등 진천 관내 64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채용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CJ제일제당과 근로복지공단도 참여해 채용 절차와 정보를 제공한다.
전문 취업상담사가 이력서, 자기소개서 컨설팅, 직업심리검사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희망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취업박람회를 통해 지역의 구인난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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