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손병복 울진군수와 박형수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청송.의성.영덕.울진군)이 추석명절을 앞둔 12일, 울진읍 소재 전통 장시(場市)인 '바지게시장'을 찾아 '추석 대목장보기' 행사를 펼치며 시장 상인 등 서민들의 삶을 보듬고 이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고 있다. 이번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는 전통시장 장날을 이용해 공무원과 기관·단체 임직원들이 솔선수범 참여,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는 지난 6일 기성의 척산 시장을 시작으로 13일 후포시장까지 7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사진=울진군] 2024.09.12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