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새벽 시간에 광주 평동산단 한 자동차 도색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직원들이 긴급 대피했다.
12일 광주 광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35분쯤 광주 평동산단 한 자동차 도색 공장에서 집진 설비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119 소방 로고. [사진= 조은정 기자] 2024.09.12 ej7648@newspim.com |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 직원 5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폭발로 보고 한국전력 등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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