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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스핌] 강영호 기자 =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10일 경기 양평군 힐하우스에서 열린 '2024년 주민지원사업 소통 간담회'에 참석, 주민지원사업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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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유역환경청장, 2024년 주민지원사업 소통 간담회[사진=한강청] |
이날 간담회는 각 지자체 담당자들의 요구사항을 듣고 사업의 실질적 개선방안을 논의,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지속적 발전방향을 모색키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는 광주시와 양평군 등 지자체 주민지원사업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해 주민지원사업 추진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전달했다.
김 청장은 "지자체 담당자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체감형 주민지원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hk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