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입차 1호 전시장...프라이빗 상담 가능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BMW그룹코리아는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모터스가 BMW 강남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BMW 강남 전시장은 연면적 3948.7㎡(약 1194평) 규모의 지상 5층, 지하 1층 건물에 들어선 코오롱모터스 최초의 BMW 전시장이자 국내 수입차 1호 전시장이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BMW그룹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모터스가 BMW 강남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오픈했다. [사진=BMW코리아] 2024.09.09 kimsh@newspim.com |
이번에 건물 내·외부를 모두 리모델링하면서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를 적용했다.
전시장 1층과 2층에는 총 12대의 최신 BMW 모델을 전시해 여유롭게 차량을 살펴볼 수 있으며, 프리미엄 음향 시스템을 설치해 편안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전시장 2층에는 개별 상담 공간 2곳을 마련해 독자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BMW 강남 전시장은 수입차 전시장이 많아 일명 '수입차 거리'라고 불리는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사거리에 자리해 강남구 북부 지역 전역에서 가깝게 방문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 성수대교 나들목과 약 1km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