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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퍼렐 윌리엄스 경매 플랫폼 '주피터' 런칭 파티 성료

기사입력 : 2024년09월09일 09:30

최종수정 : 2024년09월09일 09:30

지드래곤 전시회 및 런칭 파티 파트너 스폰서로 참여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이노션은 디지털 경매 플랫폼 주피터(JOOPITER)가 서울에서 선보인 전시 런칭 파티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노션은 지난 4일 개최된 주피터의 온라인 경매 프로젝트 'Nothing But a 'G'-Thang: The Art & Archive of G-Dragon'의 전시회 및 런칭 파티에 파트너 스폰서로 참여했다.

[사진= 이노션]

해당 프로젝트는 글로벌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인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설립한 디지털 경매 플랫폼 '주피터'의 한국 진출로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 G-dragon(권지용)과 협업했다.

지드래곤의 다양한 예술 작품 및 커스터마이즈한 패션 아이템, 개인 수집품 등을 주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입찰할 수 있다.

이번 경매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 전시 및 런칭 파티는 서울 대림미술관에서 열렸다. 특히 프라이빗 VIP 행사로 진행된 론칭 파티에는 호스트인 퍼렐 윌리엄스와 지드래곤을 비롯해 국내외 패션, 음악, 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VIP가 참여했다.

지드래곤이 경매에 출품한 다양한 예술품 및 개인 수집품은 대림미술관 1층부터 4층까지 전시돼 파티에 초대된 VIP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었다.

이노션 관계자는 "주피터의 이번 경매 전시와 런칭 파티를 후원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헤리티지를 널리 알리고 크리에이티브와 예술을 대중과 다양한 브랜드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Nothing But a 'G'-Thang: The Art & Archive of G-Dragon' 온라인 경매는 오는 10일까지 주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ori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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