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동호초등학교 3학년 2반 학생들이 지난 4일 동호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성금 27만9750원을 전달했다.
동호초등학교 3학년2반 학생들이 알뜰시장 운영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사진=동해시청] 2024.09.06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성금은 사고파는 알뜰시장에서 재활용품을 판매해 얻은 행사 수익금과 교사, 학생, 학부모들의 후원으로 조성됐다.
권순찬 동호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열심히 복지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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