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이승기·태민 등이 속한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 유튜브 계정이 해킹당했다.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새벽 당사 아티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이 해킹되었음을 인지하고 있으며 관련하여 문제 해결을 위해 유튜브 측과 해결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사진=빅플래닛메이드] 2024.09.06 alice09@newspim.com |
이어 "아티스트 채널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전체 콘텐트의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빅플래닛메이드의 유튜브 채널 로고는 테슬라로 바뀌어있고 일론 머스트 연설 영상 등이 게재됐다. 소속사 채널 뿐 아니라 이승기·태민·배드빌런 등 소속 아티스트의 유튜브 채널 역시 해킹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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