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청소년 여가문화·일자리 지원 협력
[남양주=뉴스핌] 한종화 기자 =남양주시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이하 현대프리미엄아울렛)과 청년·청소년 여가문화 및 일자리 지원 등을 위해 힘을 모았다.
남양주시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이 청년 취·창업 및 일자리 사업 등에 협력을 강화하기로 협약했다[사진=남양주시]2024.09.05 hanjh6026@newspim.com |
남양주시는 지난 4일 주광덕 시장과 김윤형 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 측은 이날 청년·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여가문화 지원, 청년 취·창업 및 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은 올해 2개월 동안 '우리동네 청년꽃간' 프로그램을,내년부터는 월 1회 문화 프로그램을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
김윤형 점장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청년·청소년들의 꿈을 위한 사업에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해 지속적으로 꿈을 지원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 청년·청소년들에게 각별한 관심으로 지원을 약속해 주신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 감사드린다.미래의 자산인 남양주시 청년·청소년들이 오늘 협약을 기점으로 꿈을 펼칠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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