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메리츠화재는 '2024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4년제 대학 졸업자와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다. 정규직과 채용연계형 인턴을 포함해 두 자릿수 규모로 채용할 예정이다.
대졸 공채 모집분야는 ▲상품·계리 ·기업보험 ▲IT ▲장기보상 ▲자산운용 ▲디지털전환 등 6개 부문이다. 해당 직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리츠화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직원들이 들려주는 Meritz 톡톡톡!'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3일까지 서류 접수를 마감한 뒤 서류심사와 실무자 면접, 부서장 면접, 임원 면접, 신체검사 등을 거쳐 오는 1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별도 인턴 기간 없이 바로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입사는 오는 12월에 한다. 디지털전환파트는 업무 특성을 고려해 인턴십 2개월 후 채용전환 여부를 평가한다.
메리츠화재 하반기 공채 상세 채용 정보와 입사 지원은 메리츠화재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리츠화재는 주요 대학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하반기 채용 관련 다양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4일 서울대, 5일 연세대, 9일 중앙대, 10일 동국대 등 채용박람회에서 채용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메리츠금융그룹의 경영 철학 중 하나는 사람과 문화가 전부인 회사"라며 "세상에 없는 보험사를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들겠다는 꿈을 함께 그려 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가슴 설레는 도전과 열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리츠화재는 공개채용 외에도 우수한 인재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자 정규직 수시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메리츠화재] 2024.09.03 ace@newspim.com |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