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홍성군 홍성읍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7시 8분쯤 홍성군 홍성읍 옥암리에 위치한 창고에서 불이 나 컨테이너 사무실과 창고가 전소되고 집기비품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불. 화재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
불은 발화 2시간 29분만인 오전 9시 37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66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파악을 위해 재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