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할인 강화 및 구매옵션도 늘려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캐딜락이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구매 옵션과 혜택을 강화한 9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사진=캐딜락] 2024.09.01 beans@newspim.com |
캐딜락은 9월 한 달 간,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대폭 강화된 현금할인과 무이자 할부·무이자 리스 등 다양한 구매 옵션을 제공하며, 특정 차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보증기간 연장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등 풍성한 프로모션 혜택을 마련했다.
초대형 럭셔리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는 에스컬레이드(ESV 포함)를 구매하는 고객은 ▲1000만원 할인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5%) ▲최대 36개월 2.4% 저금리 리스(보증금 30%) 등 상황에 맞춰 다양한 구매 옵션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캐딜락은 대형 3열 SUV XT6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300만원 할인 ▲36개월 2.7% 저리 할부(선수금 30%) ▲36개월 3.0% 저리 리스(보증금 30%) 등의 구매 옵션에 더해, 보증연장(1년/2만km) 혜택을 옵션에 상관없이 모든 고객에게 추가 제공한다.
CT5-V 블랙윙을 구매하는 고객은 ▲1500만원 할인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0%)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30%) 등 구매 옵션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캐딜락은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리릭이 선사하는 새로운 차원의 럭셔리 EV 경험을 더 많은 고객들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전국 전시장 시승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출시한 리릭은 GM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얼티엄'을 최초로 적용한 전기 SUV로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뛰어난 상품성으로 럭셔리 EV 시장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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