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윣청은 30일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질문하는 학생, 토론하는 교실, 깊이 있는 수업으로 생각을 깨우다'를 주제로 IB 프로그램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4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국제 바칼로레아(IB) 토크콘서트. [사진 = 충북교육청] 2024.08.30 baek3413@newspim.com |
토크콘서트는 윤건영 교육감의 IB 기조 연설로 시작해 대학교수와 일선학교 교사 등 다양한 패널이 참여한 소통 토크콘서트가 이어졌다.
또 IB 프로그램의 효과와 경험을 공유하며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IB 교육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교사들의 역량과 학교의 능동적 움직임에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미래교육을 위해 학교의 선구적 길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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