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165년 전통의 프랑스 명품 침구 브랜드 피레넥스(Pyrenex)가 30일 여의도 더현대 서울 4층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
피레넥스 |
1859년에 창립된 피레넥스는 오랜 역사와 프랑스 장인 정신이 깃든 프리미엄 침구로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특히, 고품질의 럭셔리 제품을 찾는 신혼부부나 젊은 층에게도 새롭게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이번에 오픈한 매장은 피레넥스의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매장에서는 피레넥스의 대표 제품인 최상급 덕다운 제품 '생레리(Saint-Lary)'와 프리미엄 라인을 선보인다. 또한, 한국에서만 특별히 론칭된 '방돔 이불 커버'와 가을용 몬트리올 다운 이불이 고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피레넥스는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고객들에게는 양모볼, 피레넥스 토트백, 룸 슬리퍼, 차렵이불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오프닝 이벤트는 9월동안 진행되며 브랜드의 럭셔리한 제품들을 더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피레넥스는 프랑스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브랜드로, 이번 더현대 서울 매장을 통해 신혼 부부와 젊은 소비층을 타겟으로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들은 새로운 매장에서 피레넥스의 독보적인 품질과 스타일을 직접 경험하며, 최상의 숙면을 위한 완벽한 침구를 만나볼 수 있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