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에서 27일 오후 2시 3분쯤 화재가 발생, 주민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아파트 10층에서 발생한 불은 긴급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아파트 화재 현장. [사진 = 청주서부소방서] 2024.08.27 baek3413@newspim.com |
이 불로 84㎡ 규모의 집 내부와 가전제품 등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약 500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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