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는 김기홍 부시장 주재로 정부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보고회에서 35개 부서장이 참석해 정량지표와 정성지표 우수사례를 점검했다.
정부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 [사진=광양시] 2024.08.27 ojg2340@newspim.com |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가 각각 시·도를 평가하는 지방자치단체 종합평가다.
정량평가는 목표치 달성 여부, 정성평가는 우수사례 선정으로 구성된다.
광양시는 올해 중간실적을 점검하고 부진지표를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가중치가 큰 지표와 정성지표 우수사례 선정에 주력하며 연내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기홍 부시장은 지표 달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서장들에게 목표에 대한 책임 의식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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