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7일 서울 용산구 용암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현장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한다.
용암초는 2학기 개학일인 지난 7일부터 늘봄학교를 운영 중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열린 제38차 함께차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08.01 mironj19@newspim.com |
이 부총리는 용암초의 '피아노 프로그램', '스마트 놀이 체육' 등 늘봄 프로그램과 교실 시설을 둘러볼 계획이다. 또 늘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울교대·숙명여대·서경대 등 3개 대학 관계자와 함께 대학과 연계한 늘봄 프로그램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부총리는 "향후 대학의 우수한 교육 자원을 활용한 늘봄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제공할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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