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55세·최연소 20세
교육행정 여성 비율 70%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은 26일 오전 누리집을 통해 2024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07명을 발표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시설관리직렬에 응시한 55세 남성, 최연소 합격자는 교육행정직렬에 응시한 20세 여성이다.
충북교육청. [사진 = 뉴스핌DB] |
공개경쟁 부문에서는 72명이 합격했다.
주요 직렬로는 교육행정 63명(일반, 장애, 저소득 포함), 전산 3명, 사서 5명, 기록연구 1명이다.
경력경쟁 부문에서는 시설관리 29명, 운전 6명 등 총 35명이 최종 합격했다.
특히 교육행정(일반) 합격자 중 여성 비율은 70%로 남성(30%)보다 높았다.
최종합격자는 9월 2일 지정시간까지 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서류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이후 9월 4일부터 13일까지 신규임용예정자 기본과정 연수를 받은 후 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총무과 인사팀으로 하면 된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