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천시 화산면 대구포항고속도로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SUV 등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9분쯤 영천시 화산면 암기리 대구포항고속도로 대구방향 27km 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앞 차가 급정거하면서 포터차량과 승용차, SUV 차량이 3중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1명이 중상을 입고, 포터차량과 승용차량에 타고 있던 3명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영천소방서 전경.[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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