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가 가을을 맞아 순천만국가정원의 정원드림호 운행을 증편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증편으로 수상퍼레이드는 기존 하루 2회에서 3회로 증가한다. 드림호는 하루 43회 운행됩니다.
정원드림호가 스페이스브릿지 아래를 지나가고 있다.[사진=순천시] 2024.08.23 ojg2340@newspim.com |
관람객들은 호수정원에서 탑승할 수 있으며, 일몰 무렵의 야경과 어우러진 퍼레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가을 증편 이유로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꼽으며, 앞으로도 풍부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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