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미니멀 라이프가 확산되며 일석이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다용도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미니멀 라이프는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만 소유하려는 삶의 방식을 말한다. 과거 코로나19가 유행했을 당시에는 기존 물건을 정리하는 형태의 미니멀 라이프가 대세였다. 최근에는 불경기, 가치소비 등의 영향을 받아 실용성을 기반으로 한 다용도 제품을 구매하는 양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깨끗한나라에서 다용도 제품 중 하나로 선보인 '딥 무드 미용티슈' [사진=깨끗한나라] |
이와 같은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생활 혁신 솔루션 기업 깨끗한나라는 하나의 제품으로 두 가지 이상의 역할을 하는 제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심미성∙기능성 모두 갖춘 '깨끗한나라 딥 무드 미용티슈'
최근 깨끗한나라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는 '깨끗한나라 딥 무드 미용티슈'를 출시하며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공간을 선호하는 고객층 공략에 나섰다. '깨끗한나라 딥 무드 미용티슈'는 별도의 인테리어용 티슈 케이스 없이 제품 자체만으로 공간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인테리어 컬러로 많이 활용되는 화이트와 어울리게 '크림 베이지', '모던 그린', '미드나잇 네이비' 등 3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공간과 조화를 이루면서 인테리어 포인트가 되는 생활용품을 찾는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지로 작용한다. 또한, 360˚ 듀얼 소프트 공법으로 제작해 모든 면이 부드러우며,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피부자극테스트인 '더마테스트'에서 최고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 심미성은 물론 기능성까지 모두 갖춘 제품이다.
◆쿨링력∙데오 기능 탑재한 '페퍼민트 쿨링 데오티슈'
'깨끗한나라 페퍼민트 쿨링 데오티슈'는 쿨링력을 보유한 휴대용 티슈로, 땀 냄새나 체취를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는 데오 기능까지 갖췄다. 피부에 닿으면 즉각 피부 온도를 약 9도 감소시켜 여름철 무더위나 야외 활동 등으로 인한 열감을 효과적으로 줄여줄 수 있다. 일반 쿨링 티슈와 달리 데오 기능까지 겸비해 땀 냄새나 체취도 케어할 수 있어 제품 하나만으로도 피부 온도와 냄새 두 가지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멀티템이다. 한 손에 들어가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히 휴대할 수 있고 다량 구매해 보관할 시에도 공간 차지가 적어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
◆주방∙바닥 다 케어하는 '기름싹싹 세정티슈 빅와이드'
주방과 바닥에 모두 깨끗함을 선사하는 클린 제품도 있다. 올 초 깨끗한나라는 기존의 주방용 티슈 제품을 리뉴얼한 '깨끗한나라 기름싹싹 세정티슈 빅와이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에탄올이 40% 함유돼 기름때 제거에 탁월할 뿐 아니라 에어엠보싱 원단이라 싱크대, 선반 등 주방용품 세정 시 스크래치 걱정 없이 부드럽게 닦을 수 있다. 여기에 청소포 밀대와 호환이 가능한 특대형 사이즈(28*21cm)로 제작돼, 주방은 물론 바닥 청소까지 가능한 일석이조 제품으로 평가받으며 미니멀 라이프족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단일 제품으로 다양한 만족을 얻으려는 고객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일상의 가치를 전하고자 여러 기능을 갖춘 다용도 제품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나라는 고객들이 일상에서 더 큰 편리함과 만족을 찾도록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속 연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yuniy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