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 드림스타트는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행복한아침독서가 위탁 운영하는 '나만의 책꿈터사업'에 선정돼 아동 20명에게 460만원 상당의 도서 및 구성물품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나만의 책꿈터 사업은 개인별 독서 공간을 선물하는 사업으로 원목 책꽂이와 아동의 이름이 새겨진 미니 간판, 독서콜라주키트, 추천도서, 본인 희망도서를 비롯한 12권으로 구성돼 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나만의 책꿈터사업'으로 남원시 아동 20명에게 460만원 상당의 도서 및 구성물품을 지원했다.[사진=남원시]2024.08.21 gojongwin@newspim.com |
이 사업은 책 읽기의 즐거움과 유익함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 미래 꿈나무들의 독서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미래에셋박현주재단'에서 4년 째 진행 해오고 있다.
남원시 드림스타트는 아이들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강화프로그램 외에도 양육 코칭, 부모교육, 심리상담 등 체계적인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각종 후원 등을 연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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