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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인공지능 지도사·느린학습자 전문 강사 양성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30일까지 3050세대를 위한 전문가 양성 과정 학습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하며, 경력개발을 원하는 3050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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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유성구 3050세대를 위한 전문가 양성 과정. [사진=대전 유성구] 2024.08.20 nn0416@newspim.com |
다음달 7일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과정, 10월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느린학습자 전문강사 양성 과정 등 최신 기술과 시대 변화에 맞춘 강좌로 구성됐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유성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인공지능 시대의 흐름에 맞춰 지역사회의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아동 및 청소년 느린학습자에 대한 공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육성된 인재가 다시 지역 청소년 교육에 기여하는 선순환 학습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