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 4대 계곡 현장 방문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 점검·안전 캠페인
정인화 광양시장, 백운산 계곡 물놀이 안전 집중 점검. [사진=광양시] 2024.08.16 ojg2340@newspim.com |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정인화 광양시장은 백운산 4대 계곡 물놀이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16일 광양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진상면 어치계곡의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를 점검하고, 현장 중심으로 안전 조치를 지시했다.
정 시장은 이후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물놀이 안전 캠페인에 참여, 피서객들에게 구명조끼 착용과 수상 안전 기본 수칙을 홍보했다.
정 시장은 안전관리요원과 119 수난구조대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광양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 중이며, 백운산 4대 계곡에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 3개소를 운영해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