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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오정근 기자 = 한국철도 광주본부는 추석 승차권을 오는 19일과 20일은 온라인·전화접수로, 21일과 22일은 온라인 방식으로만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예매 대상 승차권은 오는 9월 13일∼18일 운행되는 KTX·ITX-새마을·ITX-마음·무궁화 열차 등의 승차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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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추석 연휴를 하루 앞 둔 27일 오후 귀성객들이 서울 용산역에서 출발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itx는 입석만 남아있다. 2023.09.27 leemario@newspim.com |
예매 첫날인 19일과 20일은 교통지원대상(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사전예매를 시행하고 21∼22일에는 일반고객과 교통지원대상자 모두를 대상으로 온라인 예매를 시행한다.
판매되지 않은 잔여석은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역창구·홈페이지·코레일톡 등 온·오프라인에서 상시 발매가 가능하다.
예약한 승차권은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25일 오후 12시(자정)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결제기한 내 미결제 승차권은 자동 취소되어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우선 배정된다.
김영진 광주본부장은 "예약발매 시스템의 철저한 점검을 통해 고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이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ojg234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