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이 14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광복절 전야음악회 ‘8.15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을 개최한 가운데 타고(TAGO) 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서울시와 함께 마련한 이번 공연은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현재와의 소통을 통해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공연 단체 및 개인 위주로 구성되었다. 송가인, 서도밴드, 악단광칠, 연희스카 밴드, 타악그룹 타고(TAGO) 등 조선팝 대표 출연진들의 타악 퍼포먼스, 조선팝(Chosun-Pop), 연희&스카, 트로트까지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출연진들이 시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사했다. [사진=세종문화회관] 2024.08.15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