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이브이첨단소재(대표 최동락)는 2024년 반기실적이 작년 동기대비 개선됐다고 14일 밝혔다.
2024년 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419.8억, 영업이익 43.9억으로 작년 동기대비 매출은 338.5억에서 81.3억원, 24% 증가, 영업이익 0.1억에서 개선됐다.
2024년 개별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은 367.2억원과 영업이익 17.1억원으로 작년 동기대비 매출 317.1억원으로 50.1억원, 15.8% 증가하였고, 영업이익 2.9억원에서 이익이 개선됐다.
이브이첨단소재의 관계자는 "악화됐던 전기자동차 배터리용 FPCB가 일부 회복되어 판매 및 수주 잔고가 늘고 있으며, Mobile용은 일시적으로 실적이 증가되었고, 더불어 고객 중심의 협력과 지속적인 원가, 제품 혁신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며 "우리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브이첨단소재의 투명 디스플레이 사업인 '액트비젼'의 실적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서 투명 디스플레이 자동문 등 좀 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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